영동군, ‘2026 청소년 어울림마당’ 참가자 모집 (영동군 제공)



[PEDIEN] 충북 영동군이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과 또래 간 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오는 12일 ‘2026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스포츠와 체험 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즐길 수 있도록 ‘스트리트 파워 청소년 3:3 농구대회’와 ‘레이저 배틀 청소년 서바이벌 게임 대회’ 두 가지 종목으로 구성된다.

‘스트리트 파워 청소년 3:3 농구대회’는 12일 오후 2시 영동군청소년수련관 체육관에서 열린다. 초·중·고등학생 대상이며 3명이 한 팀을 이뤄 참가할 수 있다. 교체 선수를 포함해 최대 4명까지 등록 가능하며, 리그전 또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같은 날 오전 10시에는 ‘레이저 배틀 청소년 서바이벌 게임 대회’가 시작된다.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팀을 구성해 레이저 장비를 활용한 서바이벌 게임을 펼치며, 참가자들에게는 경기 전 안전 수칙과 규정이 상세히 안내된다.

참가 신청은 12일까지이며, 영동군에 주소를 둔 초·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황간청소년문화의집으로 전화하거나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영동사랑상품권이 시상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농구대회는 초·중·고등부별 순위에 따라, 레이저 서바이벌 게임 대회 역시 순위별로 시상이 이루어진다.

또한, 어울림마당의 세 번째 프로그램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격주 금요일, 영동읍 삼일공원에서 ‘에코 플라워 양말목 업사이클링’ 활동이 운영된다. 버려지는 양말목을 활용해 꽃 키링을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청소년과 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청소년들이 친구들과 함께 즐기고 도전하며 소통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더불어 청소년들이 지역 안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참가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황간청소년문화의집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