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1박2일 심쿵야행’ 성료… 금당실 가을밤, 청춘남녀 마음 잇다 (예천군 제공)



[PEDIEN] 예천군이 지난 9월 5일부터 6일까지 금당실 전통마을에서 '1박2일 심쿵야행'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만남 행사에는 남녀 각각 15명씩 총 30명의 청춘남녀가 참여했다.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바쁜 일상으로 새로운 만남의 기회가 부족한 젊은 세대에게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인연을 만들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로테이션 매칭 토크를 시작으로 커플 팀 빌딩 활동, 지역 카페 및 맛집 탐방, 그리고 지역 축제 관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서로에 대한 친밀감을 높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의 대표적인 야간 문화 행사로 자리 잡은 '금당야행'과 연계하여 진행됐다. 고즈넉한 금당실 마을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여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참가자는 “처음에는 조금 긴장했지만, 여러 활동을 함께하면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며 “금당실의 아름다운 가을밤 아래서 좋은 인연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된 이번 인연들이 앞으로도 좋은 만남으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만남과 교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응원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