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추석 명절을 앞둔 제천 덕산전통시장이 화재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제천덕산전통시장 상인회는 지난 4일 덕산119안전센터와 함께 시장 상인 20여 명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는 이용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상인들의 화재 예방 의식을 한층 높이고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초기 대응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을 주관한 정남원 덕산119안전센터장은 전통시장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의 결정적인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실제 소화기 사용법을 시연하며 상인들이 정확한 사용법을 익히도록 지도했다. 또한 화재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상황에 맞는 대응 요령을 안내하며, 덕산자율소방대의 야간 예찰 활동 강화 필요성도 당부했다.
이날 교육 현장에서는 상인들이 평소 궁금했던 점들을 자유롭게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강태용 제천덕산전통시장 상인회장은 “이번 화재 안전교육을 계기로 상인회는 더욱 안전한 덕산전통시장을 만드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상인과 고객 모두가 안심하고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전 교육과 예방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덕산119안전센터와 제천덕산전통시장 상인회는 앞으로도 매월 4일을 ‘전통시장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하고, 정기적인 합동 점검과 안전 교육을 통해 전통시장 내 안전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는 상인과 이용객 모두에게 더욱 안전하고 신뢰받는 전통시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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