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도청



[PEDIEN] 충남안전체험관이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천안독립기념관에서 열린 '2026 K-컬처박람회'에 참가해 체험형 안전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안전을 문화로, 119를 일상으로'라는 주제 아래,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안전 교육을 쉽고 즐거운 경험으로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체험부스에서는 심폐소생술 체험기기를 통해 생명을 살리는 응급처치법을 직접 익힐 수 있었다. 또한 완강기 설치 체험을 통해 화재 발생 시 비상 탈출 방법을 숙지하고, '안전히어로 뽑기'와 '소방안전 컬러링'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며 자연스럽게 소방안전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들은 직접 장비를 다뤄보며 이론만으로는 얻기 힘든 실질적인 안전 지식을 습득했다. 특히 이번 체험부스는 국적에 관계없이 모든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더했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다국어 안내판을 비치하고 영문 설문조사를 운영하는 등 외국인 관람객들도 불편함 없이 안전 체험에 동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김종욱 충남안전체험관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안전을 단순한 교육이 아닌, 즐거운 경험을 통해 일상에서 실천하는 문화로 확산시키고자 하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창의적인 체험형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생활 속 안전문화가 뿌리내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