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의회, 제254회 제1차 정례회 개회 2025회계연도 결산·제3회 추경안 등 심사…17일간 의사일정 돌입 사진 1,2) 이계철의장 본회의 진행 모습1,2,3 (화성특례시의회 제공)



[PEDIEN] 화성특례시의회는 1일 오후 2시 신청사 본회의장에서 제254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오는 17일까지 17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계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는 제10대 의회가 출범한 이후 처음 맞이하는 정례회”며 “임시회가 당면한 현안에 대응하는 자리라면, 정례회는 지난 행정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시정 방향을 가다듬는 지방의회의 핵심적인 의정활동이 집중되는 시간”이라며고 말했다.

또한 “이번 정례회에서 제 10대 의회가 시민 앞에 어떤 기준과 원칙으로 의정활동을 펼쳐갈 것인지 보여드리는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이 의장은 “이번 회기에는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시민의 삶과 직결된 중요한 안건이 예정되어 있다”며 “한정된 재원이 보다 절실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판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재정에 여력이 있을 때 미래를 준비하고 불필요한 지출은 덜어내며 필요한 곳에는 과감히 투자하는 것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지혜”고 말했다.

이번 정례회에는 의원 발의 조례안 10건과 화성시장이 제출한 조례안·동의안 등 일반안건 22건,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 예산 및 결산 관련 안건 4건을 포함한 총 36건의 안건이 제출돼 각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됐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먼저 유지혜 의원과 최청환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청취했다.

유지혜 의원은 ‘청소년이 체감하는 생활권 중심 활동 기반 마련’을 주제로 29개 읍·면·동을 가진 특례시의 규모와 청소년 인구 증가율에 비해 청소년 문화·체험·휴식 공간 부족을 지적했다.

또한 지역별 청소년 시설 격차를 줄이기 위해 생활권과 접근성을 고려한 청소년수련시설 확충 중장기 계획 수립을 제안하면서 청소년이 집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게 쉬고 소통할 수 있는 생활권 중심 정책으로 전환해 줄 것을 집행부에 요청했다.

최청환 의원은 향남읍 동 전환 및 분동 추진과 관련해 농어촌 특별전형 등 교육권과 세제·건강보험료 등 주민의 실질적인 권익에 미칠 영향을 충분히 살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인구 유출과 정주 여건 문제를 해결을 위해 행정수요를 실질적으로 해결할 출장소 설치와 행복복지센터 기능 강화, 광역 교통망 확충 등 주민의 실익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인프라 확충에 집중해 줄 것과 향남읍 동 전환 추진 중단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이어 본회의에서는 제254회 제1차 정례회 회기를 9월 1일부터 17일까지 17일간으로 결정하고 회의록 서명 의원으로 김창겸 의원과 김상수 의원을 선출했다.

또한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집행부의 제안설명을 청취했다.

해당 안건들은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처리할 예정이다.

한편 화성특례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원회별로 의원 발의 조례안과 화성시장이 제출한 조례안·동의안 등 일반안건,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 예산 및 결산 관련 안건 등을 처리하기 위해 위해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휴회를 의결했다.

각 상임위원회는 안건 심의를 거친 뒤 8일 오전 10시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결산과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주요 안건을 면밀히 살피고 시민의 세금이 꼭 필요한 곳에 제대로 쓰이고 있는지 점검하는 한편 시정 질문 등을 통해 주요현안을 꼼꼼히 확인하고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의정활동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