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여성가족재단은 8월 31일 청운대학교 앵커사업단, 인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함께 지역 여성의 실무 중심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일자리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업 전반에 걸쳐 AI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업무 자동화 등 이른바 ‘AX’ 전환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기업 현장이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를 선제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성 친화적이면서도 고부가가치 직무로 주목받는 AX 컨설턴트 분야를 지역 여성의 새로운 취업 영역으로 열겠다는 것이 세 기관의 공통된 목표다.
협약에 따라 △인천여성가족재단은 교육과정 기획과 사업 총괄, 예산 확보 및 행정적 절차를 지원 △청운대학교 앵커사업단은 교육시설과 전문 강사진을 갖춰 교육 커리큘럼 설계, 현장실습 및 PBL 수요처 기업 발굴을 담당 △인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교육 운영과 대상자 모집·선발, 교육과정 품질관리, 수료생 사후관리와 취업 지원을 맡는다.
이번에 신설되는 ‘기업 AX 컨설턴트 양성 과정’은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을 융합한 방식으로 제조 분야 데이터 핸들링부터 서비스업 AI 자동화 마케팅까지 산업 현장에 곧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2027년 상반기부터 운영에 들어가며 수료생에게는 AX 컨설턴트 1급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 기업 AX 컨설팅 프로그램에 우선 참여할 기회도 제공한다.
인천여성가족재단 관계자는 “AI 전환이라는 산업 변화의 흐름 속에서 지역 여성이 새로운 고부가가치 직무 영역으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여성 친화적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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