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시흥시가 관내 미혼 청춘남녀들의 자연스러운 만남과 건강한 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0월 9일부터 17일까지 총 3회에 걸쳐 ‘2026시흥솔로’를 개최하고 8월 31일부터 9월 27일까지 온라인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 ‘시흥솔로’는 ‘디지털 디톡스’를 핵심 콘셉트로 마련됐다.
‘폰은 오프, 설렘은 온’ 이라는 슬로건 아래 바쁜 일상과 비대면 소통에 익숙한 청년들이 스마트폰을 잠시 내려놓고 서로의 표정과 대화에 집중하며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행사는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1차는 10월 9일 거북섬에서 2차는 10월 10일 은계호수공원에서 3차는 10월 17일 능곡동 일대에서 각각 열린다.
참가 대상은 회차별로 구분해 모집한다.
1·2차는 각각 40명을 모집하며 28세부터 40세까지 신청할 수 있다.
3차는 20명을 모집하며 38세부터 45세를 대상으로 한다.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부담 없이 서로를 알아갈 수 있도록 △1대1 티타임 △맛있는 식사 데이트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연애 코칭 및 레크리에이션 △스피드 데이팅 등으로 운영된다.
참가자격은 시흥시에 주민등록을 둔 미혼 시민 또는 시흥시 소재 직장에 근무하는 미혼 남녀다.
자격요건을 충족하면 여러 회차에 중복 신청할 수 있지만, 최종 선정은 1개 회차에 한해 이뤄진다.
신청은 방문 접수 없이 온라인으로만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홍보 포스터에 안내된 정보무늬를 통해 네이버폼에 접속해서 신청하면 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솔로’ 가 디지털 피로에서 벗어나 사람과 사람이 진솔하게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폰은 오프, 설렘은 온’ 이라는 슬로건처럼 참가자들이 따뜻한 교류 속에서 소중한 인연을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누리집 및 각종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시흥시 정책기획과 기본사회팀으로 하면 된다.
한편 ‘시흥솔로’는 해마다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2024년에는 60명 모집에 241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4대 1을 기록했으며 16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지난해에는 100명 모집에 558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6대 1을 기록했고 26쌍의 커플이 매칭되는 등 청년들의 대표적인 만남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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