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제2차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 수립 최종보고회 개최 (포천시 제공)



[PEDIEN] 포천시는 24일 ‘제2차 포천시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포천시의 지역적 특성이 반영된 맞춤형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고 전문성과 타당성을 갖춘 여성친화적 정책 비전과 핵심 목표를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포천시 양성평등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관련 부서 양성평등 전문가 및 용역 수행기관인 대진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제2차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포천시의 양성평등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것으로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연구용역을 실시했다.

추진 과정에서 공무원 대상 표적집단면접, 시민 대상 설문조사, 부서별 검토의견 협의 등을 거쳐 기본계획의 틀을 마련했다.

기본계획은 성장·배려·안전을 핵심가치로 삼아 △성평등 정책추진 기반 구축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 환경 조성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 등 5대 전략목표와 14개 전략과제 및 세부과제로 구성됐다.

주요 세부과제로는 성별영향평가 내실화 및 성인지통계 구축, 지역 여성 취업지원 강화, 안전 취약지역 인프라 확충 및 영유아·아동 보육 접근성 제고 등 지역 특성을 고려한 과제가 포함됐다.

포천시는 이번 최종보고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반영해 기본계획을 완성하고 원칙적인 성평등 공감대를 넘어 시민들이 삶 속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양성평등 정책을 완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