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학조 의원은 8월 24일 영월교육지원청 신동훈 교육장과 간담회를 갖고 영월 지역 학생들의 진로·학습 지원과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의원은 그동안 영월의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교육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해 왔다.
이번 논의 역시 이러한 방향에서 지역 실정에 맞는 진로·학습 지원체계를 마련할 수 있는 방안을 살펴보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영월의 기존 교육 인프라와 지역 인적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른바 ‘러닝 브릿지’ 구상과 관련해 자기주도학습 공간의 활용, 지역 출신 대학생 등과 연계한 학습·진로 멘토링, 교과 및 진로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가능성 등이 논의됐다.
이러한 구상을 구체화하기 위해서는 사업의 규모와 대상, 운영 방식 등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필요한 만큼, 앞으로 필요한 재원과 운영 여건을 살피고 영월교육지원청을 비롯한 관계기관과 협의를 이어가며 실현 가능한 방안을 단계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김 의원은 “영월의 학생들이 지역에 거주하면서도 자신의 진로와 학업을 충분히 탐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러닝 브릿지는 이를 위한 여러 방안 가운데 하나로 논의하고 있는 사업 구상”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좋은 구상이 실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지역의 교육여건과 현장의 수요를 충분히 살피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영월교육지원청을 비롯한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하면서 영월의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하나씩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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