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도봉구가 관내 초등학생의 기후변화 및 탄소중립 이해를 돕고 환경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미래세대 맞춤형 환경교육’을 추진한다.
교육은 학년별 눈높이에 맞춰 기후변화, 생태, 탄소중립, 에너지 전환 등의 주제를 쉽고 흥미롭게 다루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봉환경교육센터 전문 강사가 학교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학급 단위로 진행한다.
초등학교 1~2학년 프로그램인 ‘모든 것의 그림자·학교 생태 프로그램’은 환경부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 인증을 받은 ‘모든 것의 그림자’ 와 연계해 진행된다.
학생들은 기후변화와 온실가스, 생물다양성 등에 대해 배우고 학교 주변 자연을 탐색하며 생태계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넓힌다.
초등학교 3~4학년 대상인 ‘증강현실 에너지 도둑 잡기’는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체험 프로그램이다.
신재생에너지와 생활 속 에너지 절약법을 배우며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 전환의 필요성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모집 대상은 총 70개 학급으로 1~2학년 대상 프로그램 20개 학급과 3~4학년 대상 프로그램 50개 학급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8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도봉환경교육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동욱 도봉구청장은 “미래 세대가 환경문제를 자신의 생활과 연결해 이해하고 직접 실천해보는 경험이 중요하다”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체험형 환경교육을 통해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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