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수원시평생학습관이 부커상을 받은 작가 아룬다티 로이의 작품을 수강생들과 함께 읽고 대화를 나누며 성찰할 수 있는 강좌를 연다.
특강 ‘아룬다티 로이의 시선들’은 9월 1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수원시평생학습 2관 2층 나눔1에서 진행된다.
수강생들이 4주 동안 매주 한 권씩 아룬다티 로이의 작품을 함께 읽은 후 마지막 주에 명사 특강을 들으며 작품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강좌다.
문학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9월 29일에는 아룬다티 로이의 에세이 ‘9월이여 오라’를 번역한 박혜영 인하대학교 영미유럽인문융합학부 교수가 작품을 해석하고 작품과 사회적 맥락을 연결하는 내용의 특강을 한다.
인도 작가인 아룬다티 로이는 1997년 소설 ‘작은 것들의 신’ 으로 부커상을 받았다.
인도 소수자의 삶을 다룬 르포르타주와 에세이로 인도 사회의 계급적 모순, 가부장적 억압에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사회 참여적 작가이다.
강의 참가 신청은 수원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새빛배움에서 할 수 있다.
이번 특강은 수원시평생학습관 ‘언제든학교’ 시민기획단 나침반이 주관한다.
수원시평생학습관은 매년 양성 과정을 운영해 언제든학교 시민기획단원을 양성한다.
과정을 수료한 단원은 시민 강사가 돼 평생학습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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