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단양군 군청



[PEDIEN] 단양군청소년수련관과 매포청소년문화의집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관내 청소년 40여 명을 대상으로 ‘감성 있는 하루’라는 이름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탐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또래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며 사회성과 협동심을 기르는 기회도 함께 제공했다.

참여자들은 충주 활옥동굴을 방문해 신비로운 지하 세계를 탐험하고, 워터파크에서 여가를 즐기며 지역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했다. 이어 충주 아쿠아리움에서는 다채로운 해양 생물들을 관람하며 생태 환경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단순한 관람을 넘어, 직접 보고 느끼는 생생한 경험이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에 구체적인 영감을 제공했다.

체험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사과팝콘 만들기 체험을 통해 단양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식문화의 매력을 발견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처럼 이번 프로그램은 진로 탐색뿐만 아니라 지역 문화와 여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활동으로 구성되어 청소년들에게 풍성한 경험을 선사했다.

체험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새로운 공간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고 입을 모았다. 현장 중심의 진로·문화체험은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다는 평가다.

김상철 단양군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를 체험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단양군이 미래 세대의 성장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