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야경·미식 품은 포항, 관광박람회 참가해 여름 휴가객 유치 나서 (포항시 제공)



[PEDIEN]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포항시가 본격적인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포항시는 수도권과 대구·경북 지역 관광객을 대상으로 포항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기 위해 국내 주요 관광 박람회에 연이어 참가했다.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포항시는 스페이스워크, 호미곶, 영일대해수욕장 등 주요 명소와 포항국제불빛축제를 비롯한 지역 축제를 집중 홍보했다. 또한, 해양 레저와 미식 관광 등 포항만이 가진 특색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300여 개 기관 및 업체가 참여했으며, 포항시는 이들 사이에서 포항 여행의 매력을 적극 어필했다.

이와 더불어 포항시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로컬브랜드페어 2026 대구경북 관광·캠핑 특별관'에도 참가했다. 이곳에서는 캠핑 및 레저와 연계한 해양 관광 자원,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관광지와 축제, 먹거리 등을 선보이며 주말 및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한 노력을 이어갔다.

포항시 관계자는 "포항은 바다와 야경, 미식, 축제, 해양 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포항만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 개발과 맞춤형 홍보 전략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관광 도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