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속초시보건소가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생명안전 역량 강화에 나섰다.
지난 6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속초시청 대회의실에서는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 35명과 지역주민 52명 등 총 87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최초 목격자의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능력을 높여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목적을 뒀다. 더불어 시민 누구나 생활 속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생명안전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심폐소생술 이론 학습과 함께 실제 환자를 가정한 반복적인 실습에 참여했다.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폐쇄 시 응급처치 요령, 생활 속 응급상황 대처법 등 실질적인 교육이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교육은 실제 응급상황을 가정한 반복 실습을 통해 참가자들이 위기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은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크게 높이는 핵심 조치이기 때문이다.
속초시보건소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응급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생명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과 홍보 활동도 이어갈 방침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최초 목격자의 신속하고 정확한 초동대처가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핵심 요소”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응급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실습 중심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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