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주시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출산 친화 도시 조성을 위해 '다둥이 출산가정 축하 방문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업의 일환으로 경주시는 지난 2일 현곡면에 거주하며 넷째 아이를 출산한 가정을 방문해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고 가족의 건강한 양육을 응원했다. 이번 방문은 올해 세쌍둥이 이상 또는 넷째 자녀 이상을 출산한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출산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둔다.
이 사업은 경주시가 주관하고 한자녀더갖기운동 경주시지부가 수행한다. 방문 가정에는 육아용품 등 출산 축하물품이 전달되며, 출산 및 양육 지원 정책과 관련 복지 서비스에 대한 안내도 함께 이루어진다. 또한, 부모들이 겪는 양육 과정의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경주시는 이미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해 출산장려금, 첫만남이용권, 부모급여, 아동수당 등 다양한 출산·양육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축하 방문 사업은 이러한 정책적 지원과 더불어 다자녀 가정이 지역사회에서 존중받고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시는 이번 사업이 출산 가정의 양육 부담을 경감시키고,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넷째 자녀의 탄생은 가정의 큰 기쁨이자 우리 사회 모두가 축하해야 할 소중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도시 경주를 만들기 위해 실질적인 출산·양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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