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주시 농어업회의소가 지역 농업인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읍·면 순회간담회를 본격화한다. 지난 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이번 간담회는 경주시농업인회관과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복지회관 등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농정에 반영하고, 주요 농업 정책을 농업인들과 공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주요 사업 추진 성과를 보고하고, 올해 추진 중인 핵심 농업 정책에 대한 설명이 이어진다.
무엇보다 농업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2027년도 농림어업 정책 제안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둔다.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해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 권익 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더불어 농업인이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직불제 의무교육도 병행 실시한다. 이는 교육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농어업회의소의 역할과 주요 사업을 소개하는 홍보·교육의 장으로 활용된다.
김혁연 경주시농어업회의소 회장은 “이번 순회간담회가 농업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2027년도 농정에 반영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농업 발전과 농업인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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