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립도서관, ‘그림책으로 잇는 여름’ 운영 (경주시 제공)



[PEDIEN] 경주시립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한다.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21일까지 본관 1층 문화강좌실에서 '2026 그림책으로 잇는 여름'이라는 이름으로 다채로운 독서문화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그림책을 매개로 시민들의 정서 함양과 자기계발을 돕고, 세대 간 소통을 증진하는 데 목적을 둔다. 참여하는 시민들은 책을 보다 친근하게 접할 기회를 얻게 된다.

프로그램은 총 3개 과정으로 구성된다.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그림책공작소'에서는 창의적인 미술 활동과 연계한 그림책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아이랑 부모가 함께하는 동시집 출판' 과정은 가족 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성인을 위한 '그림책으로 떠나는 추억여행' 강좌는 그림책을 통해 삶의 여정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영감을 얻는 시간이 될 것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7월 8일 오전 10시부터 7월 19일 오후 5시까지 경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내 독서문화행사-문화행사신청 메뉴를 통해 접수한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경주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다만, 각 과정별 교재비와 재료비는 참가자가 별도 부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