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7월 5일 화암면 복지회관에서 지역 주민 200여 명을 초청해 '우리 동네 짜장면 먹는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행사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주민 간 교류를 증진하고자 마련됐다. 정선읍 남·여자율방범대, 화암면 여성자율방범대 및 개인 봉사자 등 총 40여 명이 팔을 걷어붙이고 주민들에게 직접 짜장면을 조리하고 배식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봉사자들은 배식 지원뿐만 아니라 행사 진행 전반을 도왔다. 또한, 바람소리 색소폰 동아리와 아리아리 라인댄스 동아리의 흥겨운 공연이 곁들여져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더했다.
'우리 동네 짜장면 먹는 날'은 지난 2015년부터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을 순회하며 꾸준히 추진해 온 대표적인 나눔 행사다. 주민들이 함께 식사하며 이웃과 소통하고 지역 공동체의 유대감을 형성하는 귀한 자리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024년 화암면에서 3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했던 행사에 이어 올해도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명맥을 이어갔다. 최승문 정선읍 자율방범대장은 “주민들과 따뜻한 식사를 함께 나누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형석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은 주민 간 유대감을 높이고 공동체를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소중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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