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올해 상반기 충남 119구급대의 하루 평균 출동 건수는 466건에 달했다. 이는 3분마다 한 번씩 응급 상황이 발생해 구급차가 출동한 셈이다.
이 가운데 병원 이송 건수는 4만 1002건으로, 하루 평균 229명의 환자가 의료기관으로 이송되었다. 현재 충남소방본부는 119구급차 113대와 구급대원 1017명을 투입해 도내 전역에서 24시간 응급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구급대원들은 3조 1교대 근무 체제로 주야간을 가리지 않고 현장을 누빈다. 심야와 새벽에도 연속 출동을 이어가며 도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쉼 없이 임무를 수행한다.
119구급대는 단순히 환자를 이송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현장 도착 시 환자의 의식, 호흡, 맥박 등 상태를 신속히 평가하고 심폐소생술과 기도 확보 등 응급 처치를 시행한다. 이후 중증도를 판단해 적정 의료기관을 선정하고 환자를 안전하게 이송하는 전 과정을 책임진다.
신고 접수부터 현장 출동, 응급 처치, 병원 이송, 환자 인계, 장비 소독과 정비 후 복귀까지, 한 차례 출동에는 평균 1시간 이상이 소요된다.
충남도 소방본부는 매일 수백 건의 응급 현장에서 신속하고 전문적인 응급 처치와 이송을 수행하는 119구급대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도민을 위한 응급의료 서비스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
김광진 도 소방본부 119대응과장은 “119구급대원들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응급 상황에 대비해 24시간 현장 최일선을 지키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전문적인 구급 서비스를 제공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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