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양재1동, ‘어르신사랑 한정식 나눔잔치 개최’ (서초구 제공)



[PEDIEN] 서울 서초구 양재1동에서는 지난 26일 지역 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을 위한 ‘어르신 사랑 한정식 나눔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센터와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촘촘한 사회적 돌봄체계를 구축하는 민·관 협력사업으로 양재역 인근에 위치한 전통 한정식 전문점 ‘오선채’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오선채는 2017년부터 매년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에게 정성이 담긴 한정식을 제공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는 대표적인 모범 나눔식당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저소득 독거어르신 40명을 초청해 영양이 풍부한 전통 한정식을 제공했다.

따뜻한 식사와 함께 주민센터 직원, 다른 이웃들과 담소를 나누며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고립감 해소에도 큰 역할을 한 것으로 기대된다.

전형근·강승현 오선채 대표는 “평소 홀로 지내며 식사를 제대로 챙기기 어려운 어르신들께 올해도 내 부모님을 모신다는 마음으로 정성껏 식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재1동은 여름철을 맞아 저소득, 고령, 1인 가구들이 고립되지 않고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계절별 꾸러미나 선풍기 등을 지원하며 다양한 복지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2017년부터 한결같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오선채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촘촘한 돌봄체계를 바탕으로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함께 행복한 서초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