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고위기 청소년 상담 현장의 전문성을 한층 끌어올리기 위한 지도자 교육을 성료했다. 지난 6월 9일 센터 상담 실무자 11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2026년 2차 고위기청소년 지도자 교육'은 실제 상담 사례를 중심으로 한 심도 깊은 수퍼비전으로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한국상담심리학회 상담심리사 1급이자 슈퍼바이저인 구본용 센터장을 초빙해, 고위기 청소년 상담 사례에 대한 전문성과 개입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찾아가는 위기청소년 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 동반자들의 개인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공개 수퍼비전 형식으로 진행된 점이 특징이다.
사례 발표자로 나선 실무자들은 상담 진행 과정에서 겪었던 어려움과 주요 개입 내용, 그리고 상담 과정에서의 난관 등을 공유했다. 구본용 슈퍼바이저는 이러한 사례들을 면밀히 분석하며 상담자의 특성과 향후 상담 개입 방향에 대한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자문을 제공했다. 이는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현장의 생생한 고민을 해결하는 데 집중한 결과다.
참여자들은 실제 상담 현장에서 마주하는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나누고, 각 사례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공유하며 효과적인 상담 개입 방안을 모색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단기 상담의 효과적인 운영 방법, 명확한 상담 목표 설정 전략, 견고한 상담 관계 형성 기법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조언들이 오갔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실무자는 "상담자로서 느꼈던 부담감을 덜고 상담 개입 방향을 점검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교육 효과에 만족감을 표했다. 이는 이번 교육이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상담가들의 심리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전문적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음을 시사한다.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고위기 청소년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효과적인 개입 역량 강화를 위한 지도자 교육 및 수퍼비전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안전망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위기 청소년 지원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오늘을 지키고 내일을 함께한다"는 슬로건 아래, 언제든 기댈 수 있는 든든한 편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