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청 펜싱팀 김현진, 2026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 플러레 개인전 우승 (인천중구 제공)



[PEDIEN] 인천 중구청 펜싱팀의 김현진 선수가 2026 국가대표 선수 선발대회 여자 플러레 개인전에서 우승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화성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김 선수는 8강전에서 김기연 선수를 14대 7로, 준결승에서는 김호연 선수를 15대 9로 제압하는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이어진 결승전에서는 이서현 선수를 상대로 15대 9의 스코어로 승리하며 최종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경기 내내 흔들림 없는 집중력과 뛰어난 실력을 발휘한 김현진 선수는 펜싱 명가로 불리는 인천 중구의 위상을 다시 한번 드높였다. 이는 지난 4월 제55회 회장배 대회 우승에 이어 올해 개인전 두 번째 쾌거다.

장기철 중구청 펜싱팀 감독은 “구단의 전폭적인 지원과 선수들의 똘똘 뭉친 팀워크가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열심히 훈련에 임해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정헌 중구청장 또한 “이번 우승을 포함해 여러 대회에서 인천 중구의 이름을 빛낸 펜싱팀 선수들이 정말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인천 중구청 펜싱팀은 잠시 휴식기를 가진 뒤 오는 6월 말 충북 제천에서 개최되는 제64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준비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