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가평군보건소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위해 방문건강관리 사업을 대폭 강화하고 나섰다. 기존 1대1 대면 서비스에 인공지능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더해 돌봄의 질을 한층 높인다는 방침이다.
올해 가평군 방문건강관리사업 등록 대상자는 3천여 가구에 달한다. 보건소는 올해 들어 5개월간 3900여 건의 보건소 및 유관기관 연계 서비스를 추진하며 통합돌봄의 틈새를 메우고 있다. 특히 의료·요양 통합돌봄이 필요한 대상자 23명을 발굴해 행정복지센터에 의뢰하는 성과를 거뒀다.
방문건강관리 전문 인력은 만성질환이나 허약으로 건강 취약계층으로 분류되는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건강 상태를 꼼꼼히 점검한다. 이 과정에서 돌봄 공백이 발견되는 대상자는 신속하게 통합돌봄 서비스와 연계하여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이러한 현장 중심의 발굴 및 연계 노력은 127건 이상의 사후 모니터링으로 이어지며 지역사회 돌봄체계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가평군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익숙한 생활 터전에서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AI와 같은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확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는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스템의 실질적인 운영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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