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119소방동요 경연 (광주광역시 제공)



[PEDIEN]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가 어린이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제27회 광주광역시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10일 5·18기념문화센터 민주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아이들이 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며 자연스럽게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도록 돕는 자리였다. 매년 개최되는 이 행사는 어린이들의 창의성과 재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대회에는 유치부 6개 팀, 초등부 5개 팀이 참가해 각자의 기량을 뽐냈다.

치열한 경연 끝에 유치부 대상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시행 방법을 'CPR'이라는 노래로 효과적으로 전달한 동구어린이집이 거머쥐었다.

초등부에서는 '안전 위해 출동'이라는 주제로 무대에 오른 살레시오초등학교가 뛰어난 가창력과 완성도 높은 무대 연출을 선보이며 대상을 차지했다.

이들 두 팀은 오는 9월 광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광주 지역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고영국 광주소방안전본부장은 “아이들이 동요를 통해 안전의 소중함을 배우고 무대에서 자신들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함께한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즐겁게 안전을 체득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