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광역시 북구가 청소년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의 주체로 성장하는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한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오는 13일 오후 3시, 일곡제2근린공원에서는 ‘북구 청소년의 날 기념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미완성이라 더 빛나는 이름, 청소년’이라는 주제 아래, 청소년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존중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청소년과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식전 행사와 함께 청소년의 날 선포, 청소년 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청소년 동아리 공연 등 다채로운 순서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청소년의 날 선포식’과 ‘청소년 헌장 낭독’ 순서에서는 청소년 대표들이 직접 나서 청소년의 권리와 존엄성을 선언하며, 지역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으로서의 역할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번 축제의 핵심은 청소년들이 행사의 주체가 된다는 점이다. 북구는 축제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의 의견을 행사장 곳곳에 반영하기 위해, 청소년으로 구성된 운영 기획단이 행사 기획 전반을 주도하도록 했다.
또한 북구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해 용봉·각화·일곡청소년문화의집,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북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지역 내 6개 청소년 시설이 힘을 보태 청소년 친화적인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북구는 이번 기념행사가 청소년과 지역사회의 소통을 확대하고 청소년 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청소년은 우리 사회의 미래이자 꿈과 도전을 펼쳐나갈 소중한 주역”이라며, “이번 행사가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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