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계족산 황톳길에서 특별한 맨발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8일 센터는 5개 구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연합으로 주관한 6월 사회 재활 프로그램 특별활동 '계족산 힐링 맨발 걷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센터 회원과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하여 대전의 명소인 계족산 산림욕장 황톳길과 숲속 음악회장 일대를 누볐다.
참가자들은 맨발로 황톳길을 걸으며 자연의 기운을 온전히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각 센터가 마련한 체험 공간에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스탬프를 모으는 재미도 더했다. 스탬프를 모두 채운 참가자들에게는 기념품이 증정됐다.
특히 '나만의 힐링 작품 만들기' 자율 참여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계족산을 걸으며 느낀 감정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작품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며 심리적 위안을 얻는 모습이었다.
서구 관계자는 "회원들과 종사자들이 자연 속에서 함께 소통하며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회원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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