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밴드와 만나는 청소년 진로 탐색 ‘직업in콘서트’ (대전유성구 제공)



[PEDIEN] 대전 유성구에서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돕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유성구미래교육지원센터는 오는 27일부터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업in콘서트' 운영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2023년부터 매년 이어져 온 것으로, 연극 배우, 뮤지컬 배우, 댄스팀 등 다양한 문화 예술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며 진로를 고민하도록 돕는다. 올해는 특히 밴드 '파마씨'가 참여해 눈길을 끈다.

'파마씨'와의 만남은 단순한 공연 관람에 그치지 않는다. 밴드 멤버들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음악 분야의 다양한 직업 세계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음악‍​​​​​​‌​‌‌​​‌‌​​‌​‌‌​​​​‌​‌‌​​‌​‍ 관련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의 미래를 그려볼 기회를 얻는다.

이번 '직업in콘서트'는 노은중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총 13개 중학교에서 진행된다. 3416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며, 자세한 일정 및 내용은 유성구미래교육지원센터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학준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음악 분야에 매력을 느끼고 관련 직업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 예술 분야를 경험하며 진로 인식을 넓힐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학생들의 흥미와 미래를 잇는 이번 프로그램이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