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시청



[PEDIEN] 울산시립박물관이 시민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박물관은 5월 14일, 제9기 운영위원회가 구성된 이후 첫 공식 회의를 열고 향후 박물관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위촉 위원들에게 위촉장이 전달됐으며, 위원장 선출 절차도 함께 진행됐다. 박물관 측은 제9기 운영위원회가 박물관의 미래를 이끌어갈 중요한 주체임을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특별기획전 개최, 교육 프로그램 및 문화 행사 운영, 유물 관리 및 보존, 울산문화유산센터 건립, '울산 라이징 포트' 운영 등 박물관의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이 보고됐다. 위원들은 박물관 발전을 위한 심도 깊은 의견을 교환하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2011년 처음 구성된 울산광역시립박물관 운영위원회는 해당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위원들의 임기는 2년으로, 2026년 5월 4일부터 2028년 5월 3일까지 박물관의 기본 방침 수립, 운영 개선, 기획 전시 등에 대한 심의 및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운영 위원회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박물관 운영에 반영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소통 창구”라고 밝혔다. 이어 “제9기 운영위원회가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면 박물관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미래 발전 방향을 설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