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울산시가 시민과 함께 즐길 '2026 울산형 음악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보조사업자 공모에 나섰다. 창의적인 기획력과 전문적인 운영 역량을 갖춘 단체라면 지역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다.
이번 공모는 태화강의 생태적 가치와 울산의 매력을 담아낼 도심 속 음악 축제를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사업비 3억 4000만원 규모로, 축제의 전반적인 방향 설정부터 출연진 섭외, 홍보, 무대 운영까지 총괄할 주관 단체를 선정한다.
신청 자격은 공연·축제 기획 또는 문화예술 관련 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민간단체, 법인 또는 법인사업자다. 다만, 전문성 확보를 위해 최근 3년 이내 단일 건으로 3억원 이상의 공연·축제 수행 실적이 있는 단체에 한해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신청을 희망하는 단체는 오는 6월 1일 오후 6시까지 울산시청 문화예술과로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신청서와 관련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울산시는 접수된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서류 및 대면 심사, 보조금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중 최종 적격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민과 지역 예술가의 참여를 높이고 세대와 분야를 아우르는 열린 문화의 장을 만들 역량 있는 단체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울산형 음악 축제가 시민들에게 특별한 문화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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