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 (강원도교육청 제공)



[PEDIEN] 강원도교육청은 2026학년도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에 대한 학교 신청 결과를 발표했다. 508개 학교 중 496개교가 평가를 신청하며 97.64%의 학교 신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0.99%p 증가한 수치다. 학생 신청률 역시 92.25%로, 6만 3353명의 학생이 참여를 신청해 작년보다 9.09%p 늘었다.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는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다. 초등학교 4학년 평가 과목에 영어를 새롭게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국어, 수학, 영어에 대한 학습 이력을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동일 학교급 내 학습 이력 정보를 결과지에 포함해 제공한다. 문항 난이도를 상향 조정하여 기초학력 보장은 물론 중·상위권 학생의 학력 수준까지 정밀하게 진단할 계획이다.

평가는 초등학교는 7월 1일, 중학교는 7월 8일에 각각 실시된다. 교과 영역과 학습 심리·정서 진단 결과는 8월 4주에 각 학교와 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평가 결과를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해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오세형 미래교육과장은 “학력 향상의 시작은 정확한 진단에서 출발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가 정밀한 진단과 이력 관리를 통해 모든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