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2026 여수 세계 섬 박람회 준비 상황 보고회가 열렸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참석해 박람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정부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보고회는 박람회 개막을 140여 일 앞두고 진행됐다. 이재명 대통령의 중앙정부 차원 지원 필요성 언급에 따른 후속 조치다.
김 총리는 화정면 개도에 위치한 부 행사장을 찾아 교통 및 편의시설 구축 상황을 확인했다. 관람객 편의와 안전 확보를 위한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김 총리는 “선거와 단체장 부재 등 행정적 변화 속에서도 공백 없는 준비를 위해 권한대행들이 실무를 직접 챙겨달라”고 강조했다. 정부 차원의 추가 점검과 필요한 지원도 약속했다.
현재 섬 박람회 행사장 조성 공사는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공정률은 78%이며, 랜드마크는 45%, 열린문화공간은 53%, 전시관 조성은 36% 수준이다. 주제섬과 8개 전시관 내부 콘텐츠는 7월까지 설치를 완료하고 시범 운영을 거쳐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전남도는 쾌적한 관람 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행사장과 주요 관광지 일원에 대한 환경 정비와 청결 관리를 추진한다. 숙박 및 음식 분야에서는 지정업소 운영과 위생·가격 관리를 강화하여 서비스 품질을 높일 계획이다.
교통, 주차, 셔틀버스 운영 개선을 통해 관람객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전라남도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내외 300만 명의 관람객을 유치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홍보 및 마케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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