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이수훈 전 주일대사 초청해 ‘실용 외교와 교육’ 특강 열어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PEDIEN] 경상남도교육청이 본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이수훈 전 주일대사를 초청, ‘국익 중심 실용 외교와 교육’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16일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경남 미래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하고, 공직자들의 실용적 사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수훈 전 대사는 강연에서 이념적 편향에서 벗어난 ‘실용 외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현대 사회의 고질적인 문제인 혐오와 극단적 사고를 경계해야 한다고 설명하며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이 갖춰야 할 핵심 가치로 ‘공존하는 사고’와 ‘역지사지’의 자세를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그의 강연에 큰 공감을 보였다.

박종훈 교육감은 “경남교육공동체가 넓은 시야를 갖춰야 아이들에게 더 큰 세상을 열어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얻은 실용적 통찰력을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경남교육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직원들의 직무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미래 교육의 가치를 공유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