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주시가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을 위해 주요 행사장 안전 점검에 나섰다.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열리는 이번 영화제에 많은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주시는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비상 상황 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데 집중한다.
이번 점검은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 등 개·폐막식장과 주요 상영관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와 유지·관리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비상구와 피난시설이 유사시 즉시 활용 가능한 상태인지 집중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특히 전주시는 비상구 폐쇄나 물건 적치 등 안전 무시 관행을 근절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인명 대피에 가장 중요한 피난시설의 상시 사용 가능 여부를 면밀히 점검하여 인명 피해 예방에 힘쓸 예정이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전주국제영화제를 찾는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사전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빈틈없는 화재안전조사를 통해 안전한 축제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전주시는 관계자에게 피난시설 중요성을 안내하고 안전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 지도를 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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