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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울산시가 3월 17일부터 이틀간 공무원을 대상으로 '세계유산 반구천의 암각화 알아가기'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 가치를 공직자들이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문화 관광 활성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이 반구천 암각화의 가치를 내재화하고, 나아가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 대상은 울산시 및 구군 공무원 약 30명이다. 교육은 이론 강의와 현장 탐방으로 구성된다. 첫째 날에는 진장디플렉스 울산소통협력공간에서 이론 강의가 진행된다. 강의 주제는 세계유산 반구천의 암각화 등재 의미, 공직자의 역할, 암각화를 중심으로 한 선사시대 역사, 지역 유산을 활용한 문화 관광 활성화 방안 등이다.
둘째 날에는 문화 관광 해설사와 함께 반구천 일대 암각화를 직접 탐방한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선사시대 유산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체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울산시는 이번 교육이 지역 유산의 가치를 시민과 관광객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울산 공무원들이 세계유산 반구천의 암각화의 가치를 정확히 이해하고 울산의 소중한 유산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세계유산을 활용한 문화 관광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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