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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부교육청,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성료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이하 광주광역시서부교육청)은 지난 5월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 ‘2025 찾아가는 학교폭력(사이버폭력) 예방교육’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학교폭력(사이버폭력) 예방교육’은 학생들이 학교폭력 및 사이버폭력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자발적인 공감과 성찰을 통해 건강한 관계를 형성해 폭력 없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프로그램은 전문강사가 초·중·고·특수학교를 찾아가 129개 학급 2천600여명을 대상으로 강의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강의는 광주 청소년폭력예방재단 김경숙 소장 등 39명이 맡아 ▲학교폭력 및 사이버폭력의 유형과 대응법 ▲건강한 의사소통과 갈등 해결 방법 ▲존중과 배려의 공동체 문화 조성 등을 주제로 수업을 진행했다. 특히 SNS와 메신저에서 발생하는 언어폭력·따돌림 등 실제 사례를 제시하며 사이버폭력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월곡초등학교 김은율(6학년) 학생은 “때리는 것만이 폭력이 아니라, 말과 행동도 폭력의 하나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친구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연습을 하다 보니, 작은 말 한마디도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서부교육청 이성철 교육장은 “학교폭력 예방의 첫걸음은 학생 스스로의 공감과 성찰에서 출발한다”며 “폭력 없는 평화로운 학교, 존중과 배려가 살아 있는 교실문화가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동성고 출신 코비코㈜ 조광철 대표, 모교 후원
광주동성고등학교(이하 광주동성고) 출신인 코비코㈜ 조광철 대표가 2년째 후배사랑을 실천해 눈길을 끈다. 광주동성고는 지난 2일 본교 가촌당에서 조광철 동문, 이동만 교장, 광주동성중·고 야구부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식을 개최했다. 이날 조 대표는 야구부 후배들을 지원하기 위해 1천500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홍삼)을 전달했다. 조 대표는 학교법인 유은학원 광주상업고등학교 24회 졸업생으로 지난 2000년 코비코㈜의 전신인 한국차량공업을 설립하고 자동차 적재함, 군수차량, 특수차량 및 건설기계 부품을 생산·수출하고 있다. 현재 300여명의 임직원과 함께 자기 계발, 근검절약, 화합 단결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조 대표는 지난해에도 후배들에게 후원활동을 하는 등 지역사회와 모교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 대표는 “후배들이 운동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후원물품을 준비했다”며 ”후배들이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도훈 선수(3학년)는 “모교를 사랑하는 선배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응원에 힘입어 더욱 실력을 갈고 닦아 학교의 명예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했다. 야구부 김재덕 감독은 “동문의 따뜻한 후원 덕분에 선수들이 큰 용기와 힘을 얻었다”며 “책임감을 갖고 선수들을 헌신적으로 지도·육성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동성고 이동만 교장은 “후배를 향한 동문의 변함없는 응원과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선배의 뜻을 본받아 받은 사랑을 나누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충남교육청, 초등 예비교사를 위한 교육실습의 날 배움자리 운영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0월 13일(월) 공주교육대학교에서 3학년 학생 246명 대상으로 ‘2025 초등 교육실습의 날 배움자리’를 운영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매년 학교별로 분산 운영되던 사전 배움자리를 교육실습 방식 전환에 맞추어 충남교육청이 직접 주관함으로써 실습 효과를 높였다. 또한 예비교사들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구성해, 실습을 앞둔 학생들의 집중도와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공주교육대학교와 충남교육청, 그리고 교육실습 운영교(5개교)가 협력해 행정 효율화를 극대화한 이번 배움자리는 ▲ 충남교육정책 안내 ▲ 선배교사와의 대화를 통한 학교현장 이해 ▲ 수업 구상 및 설계 실습 ▲ 각 협력학교별 전달사항 안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오동석 초등특수교육과장은 “교육실습과 관련된 기관 간 협업을 통해 하반기 초등 교육실습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충남교육의 미래이자 희망인 초등 예비교사들의 전문성 강화와 교직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광주공고 이스포츠팀 TGC, 전국 규모 대회 '2관왕' 달성
광주공업고등학교(이하 광주공고) 이스포츠팀 ‘TGC’ 팀이 전국 규모 대회에서 연달아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쾌거를 이뤘다. 광주공고는 이스포츠팀 ‘TGC’ 팀이 지난 1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발로란트 프리미어 컨텐더즈 리그에서 우승했다고 밝혔다. 대회에는 ‘TGC’ 팀 오승민(3학년) 주장과 신태환(3학년)·유수환·박강민·박태민(이하 2학년) 선수 오늘 등 5명이 출전해 결승전에서 부산컴퓨터과학학교 PCS팀을 2대 0으로 꺾고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발로란트’는 라이엇 게임즈의 VCT(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글로벌 이스포츠 종목으로 프리미어 컨텐더즈 리그는 프로 진출 관문으로 평가되고 있다. 앞서 TGC 팀은 지난 9월 26일 열린 스쿨리그에서도 우승한 바 있다. 광주공고는 지난 2022년 TGC팀이 교육부 승인 운동부로 창단한 이래 3년간 아시아 이스포츠산업지원센터의 체계적인 육성 프로젝트를 시행하면서 좋은 결과를 낳은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선수들은 꾸준한 훈련을 통해 실력을 쌓고 경기마다 빈틈없는 전략을 구사해 호평을 얻었다. 오승민(3학년) 선수는 “학교와 센터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선수들이 자신감을 갖고 대회 준비에 매진할 수 있었다”며 “초청리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명훈 감독교사는 “학생들이 이스포츠 팀 활동을 하며 게임 실력뿐 아니라 팀워크, 커뮤니케이션, 경기 운영 능력까지 크게 성장했다”며 “선수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공고 박태호 교장은 "이번 우승은 학생들이 노력해 얻은 자랑스러운 결과"라며 "선수단이 전국 대회 등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유아교육진흥원, ‘통합놀이지원실’ 운영
광주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이하 광주유아교육진흥원)은 발달지연 및 다문화가정 유아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통합놀이지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합놀이지원실'은 유아의 전반적인 발달을 촉진하고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유아 개인 맞춤형과 학부모 참여형으로 나눠 운영된다. 개인별 맞춤형 프로그램인 모래놀이와 감각통합운동놀이는 놀이치료사가 유아를 1대 1 맞춤형으로 지원하며 유아기에 놓치기 쉬운 발달 지연 요소를 정밀하게 파악하고 돌본다. 학부모 참여 프로그램인 음악놀이는 전문강사의 지도로 부모와 유아가 함께 음악으로 교감하며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경험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부모-자녀 관계가 돈독해지고 유아의 정서·사회성 발달에 기여하고 있다. 양현수 학부모는 “아이가 평소 말수가 적고 감정 표현이 서툴렀는데, 다양한 음악놀이를 통해 활발해졌다”며 “이런 프로그램이 확대돼 많은 아이들이 혜택을 누렸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유아교육진흥원 이영선 원장은 "우리 진흥원은 통합놀이지원실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유아와 가정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유아교육이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교육청-인텔 코리아, AI교육역량 강화 MOU 체결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이 지난 13일 본청 상황실에서 인텔코리아와 AI교육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이정선 교육감, 인텔코리아 배태원 사장을 비롯해 실무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오는 2026년 1월 개원 예정인 광주시교육청AI교육원 내 체험 공간을 공동 구성하기로 했다. 이 공간에서 학생들은 CPU 발달의 역사를 살펴보고 AI 핵심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또 인텔 플랫폼 기반 온 디바이스 활용 AI PC 실증 연구를 함께 진행하고 교사의 AI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연수 및 콘텐츠 개발 등 다방면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인텔 코리아는 오는 11월 21~22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AI광주미래교육 박람회’에서 교원 대상 AI·SW교육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글로벌 기업 인텔코리아와의 협력을 통해 교사와 학생이 최첨단 AI 학습 환경과 혁신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인공지능 시대에 걸맞은 인간다움와 미래 역량을 함께 키우는 AI광주미래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충주고 테마 봉사의 날 통해 지역사회 나눔 실천
충주고등학교(교장 이규훈)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충주고 테마 봉사의 날’을 통해 학생들이 충주지역 노인복지시설 3곳과 지역 아동센터 1곳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테마 봉사의 날은 연 4회 진행되는 정기 봉사활동으로 자율형 공립고 2.0의 프로그램의 하나로써, 올해에는 이미 두 차례 진행됐으며 15일(수) 세 번째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노인복지시설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사용법 등 디지털 기기 활용 교육을, 아동센터에서는 학생 멘토링을 통해 진로·진학 상담과 학습 지원을 했다. 충주고의 테마 봉사의 날은 단순한 일회성 봉사를 넘어,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꾸준히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이규훈 충주고등학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지역사회의 이웃을 만나고 도움을 주는 과정에서 책임감과 공감능력을 배우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학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인성교육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
충남교육청, 어린이집 이음교육 운영 기관 방문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5일(수), 충청남도의회 신한철 의원과 함께 천안시 예인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이음교육(이음학기) 운영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충남교육청 2025 어린이집 이음교육(이음학기) 시범 운영 기관인 예인어린이집의 실제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과의 소통을 통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예인어린이집은 유아가 주도하는 놀이 중심의 활동을 통해 초등학교 생활에 필요한 기초역량을 자연스럽게 키워가는 어린이집 이음교육(이음학기)을 실천하고 있으며 어린이집-초등학교 간 연계와 협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예인어린이집 재원 중인 5세 유아의 한 보호자는 “처음에는 초등학교 입학이 걱정됐지만, 어린이집에서 이음교육을 통해 아이가 자연스럽게 학교생활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면서 안심이 됐다. 이런 교육이 더 많이 확대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을 둘러본 신한철 도의원은 “아이들의 교육은 출발이 가장 중요하다, 유아기부터 초등 전이기에 이르는 이음교육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복연 유아교육복지과장은 “유아의 안정적인 초등 전환을 위해 앞으로도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충남형 이음교육을 기반으로 유아교육·보육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이겠다”고 전했다. -
광주 살레시오고 재활기관에 성금 지원
광주 살레시오고등학교(이하 살레시오고)는 지난 1일 추석을 맞아 ‘한가위 사랑 나눔 이벤트’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살레시오고의 ‘한가위 사랑 나눔 이벤트’는 1989년부터 이어온 학교 공동체의 전통 행사다. 학생·학부모·교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성금 모금과 기부활동을 통해 36년째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는 살레시오고 유상철 신부와 학생회 대표, 교직원 등은 씨튼장애인직업재활센터(광주 북구 소재)를 직접 방문해 성금 370여 만원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성금은 학생회를 중심으로 학교 구성원들이 직접 뻥스크림(뻥튀기+아이스크림), 슬러시 등 교내 간식 판매 부스를 운영하며 모금 활동을 진행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웃사랑을 직접 실천하는 기회가 됐으며, 나눔의 기쁨을 몸소 체험하는 귀중한 시간을 선사했다. 살레시오고 박지영 교장은 “한가위 사랑 나눔 이벤트는 우리 학교가 오랜 세월 이어온 소중한 나눔의 전통을 계승하는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배우고 학생들이 사랑을 실천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교육청, ‘2025 광주 꿈찾길 진로박람회’ 개최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오는 18일 광주대학교 호심관, 체육관, 잔디마당 일원에서 ‘2025 광주 꿈찾길 진로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적성과 흥미, 재능을 고려한 맞춤형 진로탐색 및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꿈을 찾는 길라잡이’를 주제로 ▲진로흥미검사 ▲1 대 1 맞춤형 진로상담 ▲진로탐색 체험부스 ▲진로특강 및 토크콘서트 ▲공모전 시상 및 작품 전시 ▲교육공동체와 함께 하는 진로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중·고등학생은 물론 초등학교 4학년부터 참여할 수 있는 진로상담, 체험부스를 운영해 학생 발달에 맞춘 진로 탐색을 지원한다. 1 대 1 맞춤형 진로상담은 초·중·고 수준별로 나눠 진행되며 초등학생은 1인당 15분, 중·고등학생은 1인당 45분간 실시된다. 학교 밖 청소년도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신청은 광주진로진학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단, 사전신청 미달 또는 취소 건에 한해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또 전남대, 광주대, 동강대, 동신대 등 지역 대학과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국립광주과학관, 광주지방기상청, 한국재정정보원 등 주요 기관이 진로탐색 체험 부스 41개를 운영한다. 학생들은 부스에서 미디어나눔버스 방송 체험, 기상인재 진로코칭, 나만의 AI 웹 만들기 등 다양한 직업 세계와 산업 분야에 대한 정보를 경험할 수 있다. 이 밖에 장영화 스타트업 전문 변호사의 ‘존재하지 않는 직업을 준비해야 하는 아이들’, 광주서초 김성아 교사와 문정여고 조설아 교사의 ‘현직 교사이자 엄마들이 들려주는 ’고교학점제,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 등 특강이 열리며 호심관 1층 로비에서는 진로공모전 참여 학생 작품 전시가 진행된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진로 관련 정보를 다양하게 얻길 바란다”며 "초등학생부터 체계적인 진로 정보를 제공하는 등 학생들이 미래 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작은 학교 이야기, 함께 만드는 큰 울림’ 광주중앙초 학생들, 개교 80주년 뮤지컬 만들었다
‘작은 학교 이야기, 함께 만드는 큰 울림’ 광주중앙초 학생들, 개교 80주년 뮤지컬 만들었다. -
광주 미래교육 생태계 구축을 위한 탐방 연수 실시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지난 17~18일 서울과 경기도 일대에서 초등 교원 및 전문직원 40명을 대상으로 ‘2025 AI·디지털 수업 인사이트 투어 연수’를 운영했다.이번 연수는 ‘2025학년도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초등 연수’의 하나로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수업 혁신 방향을 모색하고 교육현장에서의 적용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연수단은 17일 삼성 비즈니스솔루션스튜디오(용인)와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수원)에서 디지털 기술 변화와 교육 접목 가능성을 폭넓게 살폈다.또 서울 디지털 선도학교 서울문백초를 방문해 디지털 교육환경 구축 사례와 혁신수업 실천 사례를 탐방하고 AI·디지털 기술 활용 아이디어를 공유했다.시교육청은 이번 연수가 교원의 학생 맞춤형 수업 설계와 평가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의 디지털 교육혁신 기반을 확산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정선 교육감은 “미래교육은 우리 학생들이 시대 변화에 대한 대응력과 통찰력을 가진 학생들로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들이 디지털 전환 시대의 교육혁신 방향을 직접 체험하며 견문을 넓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광주서부교육지원청, ‘글로벌 야(夜)체 한마당’ 열어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이하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광주 광산구 주최로 열린 ‘광산세계야시장’에서 ‘글로벌 야(夜)체(야시장 체험) 한마당’ 부스를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광산구 교육국제화특구 사업의 하나로 학생과 주민들이 ‘야(夜)시장’에서 세계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며 글로벌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한국,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다양한 국가의 전통의상 체험은 물론 인생네컷 부스 등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행사장을 찾은 학생, 시민들은 가족·친구와 함께 세계 여러 나라의 전통의상을 입어보고 사진을 찍으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또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광산구 교육국제화특구 사업을 소개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도 진행했다.월봉중학교 이세희(3학년) 학생은 “직접 가보기 어려운 세계 여러 나라의 옷을 입고 사진을 찍으며 문화의 다양성이 중요하다는 점을 새삼 느꼈다”며 “가족과 함께 사진도 찍고 맛있는 것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날 행사장을 찾아 학생, 시민들과 함께 세계 각국의 문화를 체험한 이정선 교육감은 “‘글로벌 야(夜)체 한마당’을 통해 학생, 시민들이 이색적인 경험을 하고 다양한 국가의 친구들과도 만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광주 학생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글로벌 야(夜)체 한마당’에서 수렴한 다양한 학생, 시민 의견을 내년 사업 방향에 반영할 예정이다. -
광주중앙초 학생들, 개교 80주년 뮤지컬 만들었다
광주중앙초등학교 학생들이 개교 80주년을 맞아 뮤지컬 공연을 제작해 화제다.광주중앙초는 전교생이 27명에 불과한 작은 규모의 학교다.때문에 문화예술 초청 공연 등이 쉽지 않았다.이에 변정묘 교사는 올해 학예회를 앞두고 모든 학생이 참여해 뮤지컬을 선보이는 아이디어를 냈다.학생들도 ‘무대의 주인공’ 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에 모두 참여하기로 하고 뮤지컬 제작을 위한 역할을 분담했다.학생 자치팀은 기획·무대·소품을 운영하고 합창·합주·군무를 맡은 학생들은 쉬는 시간과 방과 후 시간에 공연 연습을 했다.방학기간에도 매일 등교해 리허설을 준비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이렇게 마련된 뮤지컬 ‘모두가 주인공 – 작은 학교의 이야기, 함께 만드는 큰 울림’은 지난 17일 교내 강당에서 열린 ‘꿈자람 발표회’에서 선보여졌다.학생들은 뮤지컬 ‘마틸다’의 ‘Revolting Children’과 ‘하이스쿨 뮤지컬’의 ‘We’re All in This Together’를 아름다운 노래와 춤으로 선보이며 학교의 일상과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중요성 등을 전해 박수갈채를 받았다.이강현(6학년) 학생은 “방학 기간에도 학교에 나와서 연습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무대에서 친구들과 함께 노래부르고 춤추는 순간만큼은 정말 즐거웠다”며 “우리가 직접 뮤지컬 무대를 만든 것처럼, 앞으로 어떤 어려운 일이 닥쳐도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광주중앙초 배창호 교장은 “작은 규모라는 점을 역으로 활용해 학생 주도의 문화예술 공연 무대를 꾸민 모범사례가 될 것 같다”며 “학생들이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며 자치, 책무성을 배울 수 있도록 더욱 적극 지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광주중앙초는 80주년을 맞아 학예회 ‘꿈자람 발표회’ 와 기록전 등 다양한 학교·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