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이천시는 지난 9월 30일 이천시눈높이배드민턴체육관에서 열린 ‘2026 이천 모두의 일자리박람회’에 구직자 783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여성·청년·중장년·장애인 등 다양한 구직계층에게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실질적인 채용 연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50개 구인기업이 참여해 총 528명 규모의 채용을 위한 현장면접을 진행했으며 구직자 783명 중 518명이 기업 면접에 참여했다.
이 가운데 259명이 1차 면접에 합격해 2차 면접 등 후속 채용 절차를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이천시와 이천일자리센터를 비롯해 이천새일센터,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천고용복지 센터가 기업 모집부터 구직자 홍보, 현장 운영까지 함께 참여해 여성·청년·중장년·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통합형 일자리박람회로 운영됐다.
행사장에는 50개의 기업 채용관과 함께 10개 유관기관의 취업지원 부스가 마련돼 구직상담과 취업지원제도, 직업훈련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유관기관 부스에는 총 273명이 참여해 개인별 취업상담과 관련 서비스를 이용했다.
구직자의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인공지능 이력서 사진촬영 92명, 맞춤 색상 진단 45명, 면접 메이크업 49명, 인공지능 이력서 작성 38명이 참여했으며 디딤돌 취업 체험부스에도 175명이 참여했다.
여성창업기업 10개 사가 참여한 벼룩시장도 함께 운영돼 취업뿐 아니라 창업과 체험을 아우르는 행사로 진행됐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단순히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구직자가 현장에서 기업을 직접 만나 면접을 보고 실제 채용 절차까지 이어지는 기회가 됐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참여기업의 채용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미취업 구직자에 대해서도 일자리센터를 통한 취업알선과 사후관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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