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금천구는 오는 10월 2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가산동 주민센터 후정 일대와 진보냉동 앞마당에서 ‘가산 정다운 마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산 정다운 마을축제’는 이웃 간 소통과 교류를 넓히고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주민과 주민단체, 가산동 직장인 등 200여명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축제는 주민이 기획 단계부터 참여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축제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 방식, 평가까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했다.
축제는 볼거리·즐길거리·먹을거리로 나눠 구성된다.
‘볼거리’로는 노래교실, 장구, 밸리댄스 등 가산동 주민 동아리 공연을 비롯해 주민 노래자랑, 동네가수 초청 공연, 외부 공연 등이 펼쳐진다.
‘즐길거리’로는 수공예와 건강체험 프로그램이 있다.
금천구 수공예 소상공인이 참여해 매듭팔찌, 전통문양 손거울 등을 직접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고 건강체험 부스에서는 혈압·혈당 측정과 건강상담, 수지침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정보도 안내한다.
가산동 도서관과 금천누리복지관, 느린학습자 지원센터도 홍보·체험부스를 운영한다.
‘먹을거리’로는 먹거리장터와 아이스크림 나눔이 준비돼 있다.
먹거리장터에서는 분식과 음료 등을 판매하고 축제에 참여한 주민에게 아이스크림을 나눠준다.
먹거리 판매 공간은 별도로 운영하고 위생·안전관리를 실시한다.
구는 행사장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참석자 동선을 확보하는 등 안전관리에 나선다.
비상상황에 대비한 응급대응체계도 운영한다.
행사장 주변 도로는 가산동 주민센터에서 두산위브아파트 115동 뒤 후문까지 구간을 대상으로 10월 2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통제한다.
주차는 10월 1일 오후 4시부터 10월 2일 오후 6시까지 제한된다.
구 관계자는 “가산 정다운 마을축제가 주민들이 함께 만나고 소통하며 이웃의 정을 나누는 따뜻한 마을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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