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역량강화 교육 실시 (밀양시 제공)



[PEDIEN] 경남 밀양시는 30일 밀양시여성회관에서 제2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38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성친화도시 정책에 대한 시민참여단의 이해와 역할 인식을 높이고 현장 모니터링 실무 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이인숙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 정책연구부 선임연구위원이 강사로 나서 ‘성평등 조직문화 사례와 시민참여단의 모니터링 관점’을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강의에서는 여성의 근로환경과 성평등한 조직문화 구축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살펴보고 향후 가족돌봄·안전·일자리 등 핵심 분야에서 시민참여단이 지역사회를 어떤 시각과 기준으로 점검하고 개선과제를 발굴해야 하는지에 대한 실무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

신영하 시민참여단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지역사회를 세심하게 바라보는 안목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고 모두가 살기 좋은 여성친화도시를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손순미 여성가족과장은 “시민참여단은 시민의 목소리를 행정에 전달하고 생활 속 개선과제를 발굴하는 든든한 동반자”며 “시민참여단의 모니터링 활동이 실질적인 시정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