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광역시 계양문화원은 문화예술의 계절 가을을 맞아 목조각장과 단청장의 전통 기법으로 제작한 공예작품을 선보이는 ‘장인들이 빚어낸 단과 각의 어울림’특별전시회를 오는 10월 2일부터 14일까지 계양구청 1층 아트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장수풍뎅이, 대모잠자리 등을 소재로 제작한 공예작품 등 두 장인이 협업해 만든 작품 수십 점을 선보인다.
장인의 예리한 손길로 완성한 작품에 목조각과 단청이 지닌 조형적 절제미와 서로 다른 기법의 어울림을 담아, 두 분야가 함께 만들어내는 상생의 가치를 작품으로 표현했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목조각장 이방호 선생은 인천광역시 무형유산 제22호, 단청장 혜명 정성길 선생은 인천광역시 무형유산 제14호로 두 장인은 각자의 분야에서 전통 기법을 계승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특별전은 두 장인이 그동안 이어온 인연과 작업의 결실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두 장인은 목조각장과 단청장으로 살아온 삶과 작품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책으로 펴냈으며 전시 개막 식 당일 오후 6시 30분에는 계양구 소재 카리스호텔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신선호 계양문화원장은 “가을을 맞아 계양구청 1층 아트갤러리에서 전통 공예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전시를 마련했다”며 “많은 구민들이 전시장을 찾아 장인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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