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시청



[PEDIEN] 울산이 덴마크와의 친환경 에너지 분야 협력을 본격화한다. 주한 덴마크 대사가 울산을 찾아 해상풍력 발전 사업을 중심으로 양측 간 경제·산업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김상욱 울산시장은 9월 7일 오후 4시 30분, 미카엘 헴니티 빈터 주한 덴마크 대사와 해울이 해상풍력 관계자들을 접견했다. 이번 만남에는 빈터 대사를 비롯해 피에르 바가리아 해울이 프로젝트 최고경영자, 이현승 코펜하겐 오프쇼어 파트너스 사업개발총괄, 김재우 해울이 프로젝트 개발상무 등이 자리했다.

이날 환담에서 김 시장은 울산의 산업 여건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소개하며 덴마크 기업의 울산 투자 유치 및 친환경 에너지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울산 앞바다에서 추진 중인 1.5GW 규모의 해울이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의 투자 계획과 현재까지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울산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주한 덴마크대사관과의 교류를 한층 강화하는 한편, 덴마크 기업의 울산 투자 및 친환경 에너지 등 미래 산업 분야 협력을 적극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상욱 울산시장은 “덴마크는 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국가로서 울산의 중요한 협력 동반자”라고 강조하며, “이번 방문을 통해 울산과 덴마크 간 경제·산업 교류가 더욱 확대되고 실질적인 투자 협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