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울산시는 지난 9월 7일, 시청 본관에서 제2회 도시재생위원회를 열고 ‘2035 울산광역시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안을 포함한 총 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서남교 행정부시장과 위원 1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위원회는 울산시 도시재생 사업의 중장기적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35 울산광역시 도시재생전략계획’과 함께 동구 방어지구 빈집형 노후주거정비 지원사업, 중구 다운동 지역특화재생사업 등 2건의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이 논의되었다. 특히, 방어지구와 다운동 사업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 동력을 얻게 되었다.
새롭게 수립되는 ‘2035 울산광역시 도시재생전략계획’은 기존 ‘2025 울산광역시 도시재생전략계획’을 잇는 중장기 계획이다. 이 계획은 인구, 산업, 물리적 환경 등 다각적인 분석과 쇠퇴 진단을 바탕으로 3대 생활권과 33개 도시재생권역을 설정하고, 71개소의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을 지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울산시는 앞으로 도시재생 추진 체계를 확립하고 실행 방안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울산시는 이번 전략계획 수립을 통해 도시재생 사업의 중장기 추진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여 도시 전반의 활력을 증진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는 쇠퇴 지역의 주거 환경 개선은 물론, 지역 고유의 특성을 살린 사업 추진으로 이어져 도시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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