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자유데이 (칠곡군 제공)



[PEDIEN] 칠곡군보건소가 치매 환자와 경도인지장애 대상자 및 그 가족들을 위해 '치매~자유데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일상에서의 해방감을 선사했다.

지난 2일, 꿀벌나라 테마공원에서 진행된 이번 힐링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이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소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참여자들은 직접 꿀을 뜨고 꿀비누를 만드는 체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칠곡경찰서와 연계한 실생활 밀착형 교육도 병행됐다. 교통안전, 보행자 안전 수칙, 범죄 예방 교육은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안전사고와 범죄 피해를 예방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치매안심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요 사업 내용과 치매 예방 활동 및 예방 수칙의 중요성을 안내하며 참여자들의 치매 예방에 대한 관심을 고취했다.

행사의 원활한 진행에는 자원봉사자 20여 명의 헌신적인 참여가 빛났다. 이들은 체험 활동을 돕고 어르신들의 이동과 안전을 세심하게 살피며 따뜻한 손길을 더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자원봉사자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의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지원하고, 치매 예방 및 인식 개선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