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칠곡군이 어린이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건강놀이터'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지난 2일 왜관읍사무소에서 순심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첫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건강 교육의 시작을 알렸다.
'건강놀이터'는 어린이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건강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흡연의 유해성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흡연위해예방 체험관'과 올바른 구강 관리 및 건강한 식습관을 배울 수 있는 '구강·영양교육'으로 나뉜다.
흡연위해예방 체험관에서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담배와 간접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을 배우고, 자신과 가족을 보호하는 방법을 익힌다. 구강·영양교육 시간에는 올바른 칫솔질 방법과 치아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배우고, 균형 잡힌 식단과 건강한 음식 선택 요령을 익혀 일상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건강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 10일부터 21일까지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9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총 13회에 걸쳐 진행된다. 관내 어린이집 17곳의 어린이 약 25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어린이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의 중요성을 즐겁게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올바르고 건강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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