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동대문구가 ‘2026년 서울시 자살예방사업’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하며 구민의 생명을 지키는 지역사회 안전망임을 입증했다.
동대문구보건소는 오는 10월 1일 서울시 자살예방·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에서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받는다.
올해 유공 표창은 개인 10명, 기관 4개소에 수여되며 동대문구보건소는 25개 자치구 보건소 중 기관 표창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구는 2009년부터 경희의료원에 위탁·운영 중인 동대문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조기 발굴 위기 대응 인프라 구축’을 아우르는 지역 밀착형 통합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스마트 QR코드·도서관 무인 키오스크 등 비대면 마음건강검진과 관내 17개 일차의료기관이 참여하는 ‘생명이음 청진기’ 사업으로 위기가구를 촘촘히 발굴하고 ‘동대문구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 조례’ 제정과 정신응급 공공병상 확보로 24시간 위기대응 체계를 갖췄다.
또한 생명지킴이 1776명 양성, ‘마음건강주민교육단’ 운영, 5개 행정동 ‘생명존중안심마을’조성 등 주민과 함께하는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 왔다.
이와 관련 동대문구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1일 구청 5층 기획상황실에서 지역사회 공공·민간기관 종사자, 생명존중 활동가,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세계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슬로건은 구민 공모전 대상작인 ‘괜찮냐는 한마디, 괜찮은 내일의 시작’ 으로 이웃 간의 짧은 안부 한마디가 생명존중의 시작이 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기념행사에서는 자살예방사업에 헌신해 온 종사자 3명과 마음건강주민교육단 활동가 2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생명존중 안심마을 슬로건 공모전’ 수상자 8명을 시상했다.
이어 백종우 대통령직속 국민생명안전위원회 부위원장과 권순정 한국자살예방협회 교육위원장의 특강이 진행됐다.
동대문구는 기념행사에 이어 10월 17일까지 마을버스 지면광고 관내 병원·복지관 등 생명존중 캠페인, 위로·응원 문자 보내기와 ‘생명사랑 우드사인’인증 등 온라인 주민 참여 이벤트, ‘생명존중 신호등 교육’등 다채로운 주간행사를 이어간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표창은 보건소와 정신건강복지센터, 그리고 구민이 함께 만들어 낸 값진 성과”며 “자살예방은 이웃의 안부를 묻는 구민 한 사람 한 사람의 관심에서 시작되는 만큼, 앞으로도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생명 안전망을 구축해 구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동대문구정신건강복지센터 또는 자살예방 상담전화로 연락하면 상담받을 수 있다.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1일 구청 5층 기획상황실에서 지역사회 공공·민간기관 종사자, 생명존중 활동가,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세계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1일 구청 5층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2026 세계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자살예방사업에 헌신해 온 우수 생명존중 활동가를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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