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 시청



[PEDIEN] 성남시는 의료법인 대진의료재단 분당제생병원이 개원 28주년을 맞아 1000만원 상당의 영양제를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기탁식은 이날 오전 10시 시청 4층 시장 집무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손정환 분당제생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탁품은 비타민 A·D·E와 B1·B2·B6 등 23가지 성분이 함유된 고함량 멀티비타민 385통으로 1통당 120정이다.

시는 의료급여 수급자 등 저소득 취약계층 385명에게 1통씩 전달하기로 했다.

이번 영양제는 병원 직원들이 자선 진료를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구매했다.

분당제생병원은 2018년부터 개원 기념 사회공헌활동으로 영양제를 기탁해 올해로 8년째다.

손정환 병원장은 “지역 의료기관으로서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고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분당제생병원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영양제가 취약계층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