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호 통합특별시의원, 완도 20년 한 풀었다. (완도군 제공)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농수산위원회 조인호 의원이 8월 26일 완도군 숙원사업인 ‘금일-약산 대교’건설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를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금일-약산 대교 건설사업은 총사업비 4550억원 을 투입해 금일도와 약산도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전체 연장 7.8km, 교량 3.6km 규모다.

이번 예타 통과로 사업 추진에 한층 탄력이 붙으면서 완도 동부권의 교통 접근성과 정주 여건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조 의원은 “섬 주민에게 통행권은 생존과 일상을 보장하는 기본권이며 교육·의료·일자리와 지역 경제 지속성을 좌우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지난해 5월 예타 조사단 현장 방문부터 국회와 정부, 관계기관을 수차례 설득해 온 만큼 이번 통과가 더욱 뜻깊다”고 밝혔다.

특히 조 의원은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이재명 대통령에게 약산-금일-금당-고흥을 잇는 연계 교량 건설의 필요성을 직접 건의하는 등 사업 추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오늘의 결실은 완도군민과 금일 연륙교 추진위원회를 비롯한 주민 여러분의 간절한 염원이 있었기에 20년의 묵은 한이 풀린 것 같다”며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 관계자, 기획예산처·국토교통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완도군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 를 전했다.

이어 “예타 통과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돼 하루라도 빨리 완공될 수 있도록 끝까지 살피겠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금일-금당-고흥 2단계 구간도 예타를 통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정부와 관계기관을 설득하겠다”며 “금일-약산 대교가 섬과 섬을 잇고 사람과 지역을 잇는 새로운 희망의 길이 되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