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북면, 주민 참여로 내년 주민자치 역량사업 선정 (밀양시 제공)



[PEDIEN] 밀양시 부북면 주민자치회는 26일부터 28일까지 부북면 주민을 대상으로 ‘2027년 주민자치 역량사업’ 선정을 위한 사전 투표를 실시한다.

이번 사전 투표는 주민들이 지역에 필요한 사업에 직접 의견을 내고 사업 선정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주민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부북면 행정복지센터, 부북농협, 부북농협 사포지점 등 3곳에서 진행된다.

부북면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투표 대상 사업은 ‘부북면민과 함께하는 열린 음악회 개최’, ‘해충기피제 분사기 일제 점검’, ‘제대천 꽃길 정비’등 3개 사업이다.

주민들은 각 사업의 필요성과 기대효과 등을 살펴본 뒤 사업별로 찬성 또는 반대 의견을 표시할 수 있다.

사전 투표 결과는 오는 9월 4일 개최되는 ‘2026년 부북면 주민총회’현장 투표 결과와 합산해 최종 사업을 결정할 예정이다.

박영훈 부북면장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주민자치 역량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번 투표가 주민들이 지역의 변화를 직접 만들어 가는 주민자치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