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DIEN] 옥과초등학교는 8월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미래 핵심역량을 기르기 위한 ‘학생 주도성 키움을 위한 교원 전문성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 스스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을 기르고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자율성과 창의성을 키워주는 교실 수업의 변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4일 열린 1차 연수에서는 곡성중앙초등학교 교사를 강사로 초빙해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 운영 방안’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교실 현장에서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질문하고 탐구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수업 설계 모델과 적용 사례를 공유해 큰 공감을 얻었다.

이어 25일 2차 연수에서는 화순초등학교 강사가 ‘2030 교실의 이해와 운영 및 수업의 실제’를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교사들은 ‘나만의 2030 교실 구상하기’ 실습을 통해 미래형 수업 공간과 교육과정의 결합을 직접 기획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2030 미래교실의 3대 핵심 철학 및 미래 교육에서 변화해야할 교사의 역할에 대해 깊이 있는 고민을 나누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미래교실이 단순한 공간의 변화가 아니라 학생들의 주도성과 맞춤형 배움을 지원하는 철학의 변화임을 깨달았다”며 “2학기 수업에서 학생들이 스스로 탐구하고 즐겁게 몰입할 수 있는 게이미피케이션과 주도성 키움 수업을 적극 적용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미다 교장은 “교사의 전문성이 곧 학생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만큼, 앞으로도 교실 문화를 혁신하고 학생 중심의 미래 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교원 연수와 연구 활동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