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관광재단, 장애예술교육의 ‘다음’을 함께 묻다. (완주군 제공)



[PEDIEN] 완주문화관광재단이 4년간 이어온 장애예술교육의 경험을 바탕으로 장애예술교육의 현재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함께 이야기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재단은 오는 8월 28일 오후 2시 복합문화지구 누에 아트홀 중앙홀에서 ‘사이:예술학교’ 성과공유 포럼 ‘장애예술교육, 다음을 묻다’를 개최한다.

‘사이:예술학교’는 장애인을 단순한 문화예술교육의 참여자가 아닌 예술적 표현의 주체로 바라보고 예술가와 참여기관, 참여자가 함께 교육과정을 만들어가는 과정 중심의 장애예술교육 프로젝트다.

2023년부터 지난 4년간 다양한 예술가와 기관이 함께하며 장애예술교육의 현장과 가능성을 넓혀왔다.

이번 포럼은 그동안의 성과를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예술을 통해 어떤 만남과 변화가 있었는지, 현장에서 어떤 고민을 마주했는지 돌아보며 ‘앞으로의 장애예술교육은 무엇을 향해야 하는가’를 함께 질문하는 자리다.

사례발표에서는 ‘사이:예술학교’의 멘토로 4년간 현장에 함께해온 문해주 멘토와 국립공주대학교 교수로 장애예술교육 현장을 연구·실천해온 홍혜전 교수가 참여한다.

문해주 멘토는 ‘사이:예술학교’의 경험을 바탕으로 과정 중심 장애예술교육의 의미와 변화를, 홍혜전 교수는 지역 장애예술교육 사례를 통해 지속가능한 장애예술교육의 방향과 공공의 역할을 이야기한다.

이어지는 지정토론에는 실제 사업에 참여한 참여예술가 강나루·소라엘·한용희, 참여기관 담당자 권남기, 교육 참여자 김정진·양단영이 참여해 각자의 경험과 시선으로 장애예술교육의 변화와 앞으로의 방향을 나눈다.

전문가의 시선에서 참여자의 목소리까지, 서로 다른 위치에서 경험한 장애예술교육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자리로 서로 다른 시선이 만나 앞으로의 방향을 함께 그려볼 예정이다.

완주문화관광재단 정철우 상임이사는 “이번 포럼은 지난 4년간 ‘사이:예술학교’ 가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돌아보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장애예술교육을 함께 이야기하는 자리”며 “장애예술교육에 관심 있는 분들은 물론 현장에서 활동하는 종사자와 완주군의 장애인 당사자분들도 함께해 다양한 경험과 이야기를 나누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포럼에 앞서 오후 1시 30분부터는 성과공유주간 전시 ‘여러, 다양한, 갖가지 [사이]’ 전시 라운딩이 진행된다.

전시와 포럼을 통해 ‘사이:예술학교’ 가 만들어온 과정과 결과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사이:예술학교’ 성과공유주간 전시는 8월 31일까지 복합문화지구 누에 아트홀에서 진행되며 포럼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행사 안내 행 사 명: ‘사이:예술학교’ 성과공유 포럼 ‘장애예술교육, 다음을 묻다’일 시: 2026년 8월 28일 오후 2시 장 소: 복합문화지구 누에 아트홀 중앙홀 대 상: 장애예술교육에 관심 있는 예술가·종사자·기관 관계자 및 완주군민 등 누구나 참 가: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