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햇살팜 프로젝트’현장 견학으로 주민 주도형 재생에너지 역량 강화 (진안군 제공)



[PEDIEN] 진안군이 재생에너지에 대한 주민 이해도를 높이고 성공적인 마을 공동체 사업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지난 5월부터 총5차에 걸쳐 주민들의 에너지 자립 의식 고취와 사업 추진 능력 배양을 위해‘햇살팜 프로젝트’ 주민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해 왔다.

재생에너지 및 햇빛소득마을 공모 사업에 관심 있는 진안군 주민 30여명은 25일 태양광 발전 성공 모델인 전북 완주군 고산면 서봉마을을 찾았다.

이번 견학은 앞선 5차례의 이론 교육 성과를 극대화하고 현장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6차 교육이다.

주민들은 현장에서 태양광 발전소 운영 현황을 직접 둘러보며 발전 수익금이 마을 복지 재원으로 환원되는 선순환 체계를 눈으로 확인했다.

이어진 강연에서는 마을 공동체가 주도적으로 사업을 운영하며 겪은 시행착오와 해법, 성공 비전이 공유돼 큰 관심을 모았다.

견학에 참여한 한 주민은“태양광 사업에 대한 막연한 오해를 풀 수 있었다”며“우리 마을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업 방향을 고민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했다.

진안군 관계자는“이번 현장 견학은 주민들이 재생에너지 사업의 비전을 확신하는 계기가 되었을것”이라며“앞으로도 주민 주도형 햇빛소득마을을 성공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실효성 있는 교육과 현장 중심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